사이언스 데일리

지구의 층상구조에 대한 열쇠를 간직한 운석

[사이언스 데일리] 운석의 화학조성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통해 과학자들은 지각, 맨틀, 내핵과 외핵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층상구조가 언제 형성되었는지 알아낼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지구 최초의 지각은 45억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초기 태양계에서 기원한 운석 내의 저어콘 광물에서 희토류 원소인 하프늄과 루테튬의 양을 측정했다.

특별히 잘 보존된 화석으로 고대 공포새의 목소리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스카글리아의 거대한 새’ 라는 의미를 지닌 남아메리카의 화석 공포새의 새로운 종, 랄라와비스 스카글리아이 (Llallawavis scagliai)가 이 그룹의 다양성과 이들 멸종한 거대 포식자가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했는지를 밝혀주고 있다. 새로 발견된 이 종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완전한 공포새의 화석으로 90 퍼센트의 골격이 눈부시게 잘 보존되어 있다.

공룡시대의 거대 바다도마뱀: 새끼 모사사우루스의 새로운 출발

[사이언스 데일리] 분만실에 들어가서 본 것은 아니지만, 과학자들이 오래전 바다를 호령했던 커다란 해양 파충류의 탄생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최근에 발견된 표본들 덕분에 고생물학자들은 거대한 모사사우루스 – 몸길이가 17미터까지 자라기도 했던 – 가 근해가 아닌 외해에서 새끼를 낳았다고 보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들 간의 싸움 및 동족섭식에 대한 새로운 증거

[사이언스 데일리] 대형 티라노사우루스아과 공룡이 죽기 전과 죽기 후에 입은 상처에 대해 보고한 새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과의 한 속인 다스플레토사우루스의 두개골에서 살아있을 때 입은 다수의 상처가 발견되었는데 최소한 그 중 일부는 다른 다스플레토사우루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 죽은 후에도 다른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이 사체를 뜯어먹으면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물린 자국도 발견되었다. 따라서 두 마리의 대형 육식공룡이 싸웠을 뿐 아니라 한 쪽이 죽은 후에 살아남은 공룡이 죽은 공룡을 먹었다는 증거가 발견된 것이다.

엑스레이를 통해 과거를 보다: 멸종한 해양생물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연구

[사이언스 데일리] 예술의 경지에 이른 영상 기술을 이용해 고생물학자들은 멸종한 해양 생물을 조사해 왔다.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암모나이트가 마치 현생 노틸러스처럼 껍질을 이용해 헤엄칠 수 있었다는 새로운 증거를 밝혀냈다. 연구를 위해 학자들은 산업체와 협력하여 고해상도 CT 이미지를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넌 지렁이도마뱀

[사이언스 데일리] 땅굴을 파고 생활하는 소형 파충류인 지렁이도마뱀은 대륙들이 갈라지고 나서 한참 후에야 널리 퍼졌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공룡 멸종 직후 바다를 건너 여러 대륙으로 퍼지게 되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전에는 대륙이 갈라져 이동할 때 그곳에 살던 지렁이도마뱀들도 같이 이동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