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고대의 식습관: 큰 뇌는 탄수화물을 필요로 한다

[사이언스 데일리]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이렇게 큰 뇌를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은 인류 진화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이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탄수화물 소비, 특히 녹말 소비가 지난 100만년 동안 사람의 뇌가 점점 더 빨리 커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큰 뇌의 진화에 시동을 걸었을 수 있지만 녹말로 된 음식을 요리해 먹는 것이 침에 포함된 아밀라아제를 만드는 유전자와 함께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주었다는 것이다.

페스트균에 일어난 작은 유전자 변화가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았나

[사이언스 데일리] 흑사병 같은 전염병을 일으키는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 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이 치명적인 병원균의 진화, 그리고 인류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작은 유전적 변화 하나를 찾아냈다. 유전자 하나가 바뀜으로 인해 어떻게 Y. pestis 가 위장관 감염을 일으키던 병원균에서 훨씬 심각하고 종종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 그리고 후대의 변화에 의해 흑사병과 관련된 감염을 일으키게 되었는지를 과학자들이 보였다.

토끼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에 대해 알려주는 것

[사이언스 데일리] 약 3만년 전에 있었던 네안데르탈인의 멸종과 토끼는 별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주제다. 하지만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가 어떻게 토끼를 사냥하고 먹었는지 – 혹은 그러지 않았는지 – 가 어쩌면 왜 한 쪽은 죽어서 없어졌고 다른 한 쪽은 번성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다.

에티오피아인과 이집트인의 유전체를 이용해 초기 인류가 어떤 경로로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왔는지를 밝히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은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온 경로는 분명하지 않았다.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사는 사람들의 유전체를 새롭게 분석한 결과 이집트가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오는 주 관문이었으며 이주는 남쪽 경로보다는 북쪽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인류의 과거 진화를 재구성하는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