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꼬리에 ‘하트’ 모양을 가진 새로운 공룡이 백악기 아프리카 대륙에서 생태계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해 새로운 단서를 제공하다.
중생대
최초로 발견된 깃털 화석은 시조새의 것이 아니었다
[사이언스 데일리] 150년 전에 발견된 깃털 화석의 수수께끼가 풀렸다. 연구자들이 새로운 영상기술인 레이저 유도 형광 기법을 이용하자 최초로 발견된 깃털 화석의 깃대의 모습이 드러났고, 시조새는 (최초로 발견된 깃털 화석의 주인이라는) 권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몽골에서 발견된 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의 신종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후기 백악기에 살았던 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의 새로운 종이 몽골에서 발견되었다. 고비랍토르 미누투스의 불완전한 골격은 어린 개체였던 것으로 보인다.
파타고니아에서 목 뒤에 돌기가 솟아있는 겁나 멋진 공룡이 발견되다
파타고니아에서 목 뒤에 긴 돌기를 가진 새로운 용각류 공룡이 발견되었다.
악어의 복잡한 과거
새로운 연구에서 오늘날의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가 과거에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제시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는 쥐라기 초기부터 다양한 환경에서 진화해왔으며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종들이 땅 위와 강어귀, 민물과 바다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생태계를 차지해왔다고 한다.
오리너구리를 닮은 트라이아스기 초기의 파충류
[사이언스 데일리] 오늘날 살아있는 동물 중 오리너구리만큼 독특한 동물은 없다. 2억5천만년 전, 연골로 만들어진 부리로 먹이감을 더듬어 찾는 오리너구리 비슷한 동물이 현재의 중국에 해당하는 얕은 바다에 살고 있었다.
‘우주선 모양’의 이빨을 가진 고대의 수염상어가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전자오락 갤러거에 나오는 우주선을 닮은 자그마한 이빨을 가진 민물 상어 종이 새롭게 발견되면서 공룡이 살던 세상이 좀 더 기묘해졌다.
수백 개의 알 화석이 익룡 발생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주다
[사이언스 데일리] 귀중한 익룡의 알이 200개 이상 한꺼번에 발견되어 익룡의 발생과정과 알품기 습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던져주고 있다
허민 – 공룡의 나라 한반도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 허민 교수의 책이다. 박진영 님의 책 [박진영의 공룡열전] 에 대한 서평을 쓴 적이 있으니 ([박진영의 공룡열전] 2판에서는 내가 서평에서 지적한 부분을 많이 반영하고 저자후기에도 언급해주었다) 국내 공룡연구자의 책이 또 하나 나왔다는 소식에 얼른 구입했다. 허민 교수는 EBS… Read More ›
2억1천2백만 년 전에 살았던 파충류가 새롭게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2억1천2백만 년 전, 오늘날의 뉴멕시코에 살던 악어의 친척뻘 파충류를 발견하고 비바론 하이데니 (Vivaron haydeni) 라고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