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대

눈의 진화를 들여다보다

쾰른 대학의 동물학자가 포함된 한 연구팀이 프랑스 남동부에서 발견된 1억6천만 년 전에 살던 화석 갑각류의 겹눈을 재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눈의 재구성으로 과학자들은 연조직의 구조를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는데 이 작업은 오랫동안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공룡에서 성선택의 예가 최초로 확인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프로토케라톱스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뿔이나 머리 위의 볏 등 공룡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장식 구조는 성적 과시를 하는 데, 그리고 사회적인 우위를 확고히 하는 데 이용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과학자들이 공룡의 해부학적 구조의 기능과 성선택을 연결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잉꼬같다’ 는 말을 공룡에게도 써야할지도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1억년 된 암석에서 공룡이 현생 조류와 비슷하게 짝짓기 행동을 했던 흔적이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오래전에 긁힌 자국이 화석화되었다가 최근에 발견된 이 표본은 현생 조류에서 “둥지 긁기 과시” 혹은 “긁기 의식” 으로 알려진 행동의 흔적과 유사하다. 이 행동은 수컷이 짝이 될 수 있는 상대 앞에서 둥지 형태의 구덩이를 팜으로써 자신의 부양능력을 과시하는 것이다. 새로 발견된 화석 증거는 공룡의 짝짓기에 이용된 과시행동의 천성, 그리고 ‘성선택’으로 알려진 진화의 추동력에 대한 이론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공룡 멸종 직후 포유류의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지구 상의 포유류 다양성은 공룡 멸종 사건 직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화석 기록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서 인류를 포함하여 오늘날 거의 5천 종의 동물이 속하는 유태반류 포유류가 멸종 사건 이후 1천만 년에 걸친 팔레오세 기간 동안 해부학적으로 훨씬 다양해졌다는 것을 보였다.

트리케라톱스 사촌: 연구자들이 새로운 뿔공룡 종을 동정하다

[Phys.org] 각룡류 (뿔공룡) 가족들이 또 늘어나고 있다. 연구자들이 뒷다리로 서고 스파니엘 정도 크기였던 새로운 초식공룡 종 후알리안케라톱스 우카이와넨시스 (Hualianceratops wucaiwanensis) 를 보고했다. 이 공룡은 가장 오래된 “뿔공룡” 인 인롱 도운시 (Yinlong downsi) 와 비슷한 시기에 살았는데 인롱과 후알리안케라톱스 모두 뿔은 가지고 있지 않다.

지구의 역사가 현생 조류의 기원에 영향을 끼쳤다는 연구

[유레카얼러트] 미국 자연사박물관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서 현생 조류의 진화는 우리 행성의 지리 및 기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밝혔다. DNA 에 기반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조류는 9천만 년 전 현재의 남아메리카에서 기원했으며 비조류 공룡들을 멸종시킨 백악기-팔레오기 멸종 사건을 전후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갔다고 한다.

텍사스에서 새로 발견된 북아메리카의 익룡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 발견된 익룡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 텍사스가 된 지역에 살았지만 영국에 살던 익룡 종과 놀랄만치 닮았다. 키몰리옵테루스 두니 (Cimoliopterus dunni) 라고 명명된 새 익룡과 가장 가까운 관계인 종류는 영국의 키몰리옵테루스 쿠비에리 (Cimoliopterus cuvieri) 이다. 고생물학자들에 의하면 9천4백만 년 된 하늘을 나는 해양 파충류가 선사시대의 텍사스를 영국과 연결시켜주고 있다고 하며, 북대서양이 점점 넓어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보다 조금 전에는 두 개체군 사이에 유전자 교환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