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손가락 뼈와 어금니로 구성된 새로운 사람아과 표본 두 개가 남아프리카의 스테르크폰테인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2백만 년 전보다 더 이른 시기에 동굴로 유입된 초기 석기가 발견되는 퇴적층과 연관이 있는 초기 사람아과 화석인 것으로 보인다.
남아프리카
새로운 발견이 고대의 대량멸종에 대해 오랫동안 해왔던 가정들을 뒤흔들다
[사이언스 데일리] 지질학자 팀이 현재 받아들여지고 있는 2억 5천만 년 전에 일어났던 대량멸종 사건인 ‘거대한 죽음’ 의 모델에 도전하는 새로운 발견을 보고했다.
2백만 년 된 화석에서 알아낸 초기 인류의 청각 능력
[사이언스 데일리] 약 200만 년 전의 인류 화석 연구를 통해 초기 인류의 청각 능력이 침팬지와 유사했지만 인류와 비슷해지는 쪽으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실러캔스가 이스턴케이프에서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 그래함스타운 부근의 3억 6천만 년 된 고대의 강 어귀에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실러캔스 표본이 다수 발견되었다. 새로운 종인 세레니크티스 코위엔시스(Serenichthys kowiensis)의 온전한 표본이 30 개 이상 발견된 곳은 워털루 농장에 소재한 유명한 데본기 후기 지층이다.
작은 뇌를 가진 새로운 인류의 조상이 발견되었다
[사이언스 데일리] 사람아과의 새로운 종이 발견되었다. 새로 발견된 종은 작은 뇌와 작은 몸집을 가졌고, 인류의 조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준다.
과학자들이 거북 진화의 중요한 실마리를 발견하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생명의 나무에서 거북 쪽으로 갈라져나온 가지에 속하는 최초의 생물이 에우노토사우루스 아프리카누스라는 것을 밝혀냈다.
새로 발견된 공룡 풀라네사우라 에오콜룸
[Phys.org] 위츠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블레어 맥피가 2015년 9월 19일자 ‘사이언티픽 리포트 (Scientific Reports)’ 에 출판될 논문에서 새로운 공룡 종을 보고했다. 새 공룡의 이름은 풀라네사우라 에오콜룸 (Pulanesaura eocollum) 으로, “비 도마뱀” 이라는 의미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풀라네사우라는 브론토사우루스로 대표되는 긴 목을 지닌 공룡 계통인 용각류의 초기 일원이라고 한다.
대륙은 어떻게 갈라지는가? 고전적인 맨틀 플룸 이론에 던지는 의문
[사이언스 데일리] 초대륙 곤드와나의 서쪽 부분이 1억3000만년 전에 쪼개지면서 오늘날의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가 분리되기 시작하고 남대서양이 생겨났다. 거대한 마그마 덩어리가 맨틀 깊은 곳에서 위쪽으로 올라와 이 뜨거운 맨틀 플룸 (트리스탄 맨틀 플룸) 이 대륙의 암석권을 약하게 만들어 곤드와나 대륙을 구성하고 있는 판을 쪼갰다고 일반적으로는 설명하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대(大) 카루 분지에서 밝혀진 대량 멸종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대 카루 분지의 암석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결과를 얻어 2억 6000만년 전에 일어났던 대량멸종 사건의 시기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를 찾았다.
남아프리카에서 새로 발견된 2억 년 전의 공룡 세파파노사우루스
[사이언스 데일리] 남아프리카와 아르헨티나의 고생물학자들이 남아프리카에서 2억년 된 공룡을 새로 발견했다. 이 공룡 화석은 남아프리카의 가장 큰 화석 컬렉션에서 수십년 간 잠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