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멸종

크고 흉포하며 무리지어 다니는 동물들이 플라이스토세 생태계의 모양을 잡았다

[사이언스 데일리] 큰 무리를 지어 격렬하고도 난폭하게 공격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육식동물들 — 오늘날의 사자들보다 훨씬 큰 멸종한 사자, 그리고 검치묘를 포함하는 — 때문에 플라이스토세에 매머드, 마스토돈 및 기타 종들의 개체군 크기가 제한되었으며 광범위한 서식지 파괴를 막을 수 있었다.

대형 육상 포유류가 사라지면 자연경관이 영원히 바뀔 수도 있다

[사이언스 데일리] 고생물학자들은 거대동물군이 멸종한 이후 지난 1만 5천 년 동안 남북 아메리카에 일어난 환경변화를 살펴보고 장기적인 충격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알래스카와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서는 매머드와 마스토돈이 사라지자 숲과 초지가 영향을 받았고 소형 포유류 개체군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오늘날의 대형 육상동물, 특히 아프리카 코끼리와 같은 동물이 멸종하면 이와 비슷한 장기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5 대’ 대량멸종 사건에 대한 고대 생태계의 반응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서 ‘5 대’ 대량멸종 사건 중 하나인 페름기-트라이아스기 사건을 조사하여 어떤 동물이 멸종에 가장 취약했는지, 그리고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군집의 안정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저자들에 따르면 대량멸종 이전, 도중, 이후에 동물군집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예측하기 위해서 먹이그물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주는 이번 연구에 최첨단 모델링 테크닉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4억1500만년 전의 기형 플랑크톤 화석을 통해 중금속 오염이 대량 멸종의 원인들 중 하나였을 수도 있다는 것이 밝혀지다

[사이언스 데일리]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 (4억8500만년에서 4억2000만년 전) 동안에 있었던 몇몇 대량 멸종 사건은 우리 행성 에서 생명 진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짧게 지속되었던 이들 사건 중 어떤 것은 해양 생물 종의 85% 를 멸종시키기도 했으나 정확히 어떤 기작을 통해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지는 잘 이해되고 있지 않았다.

잠비아에서 발견된 선사시대의 육식동물에 ‘스카페이스’ 라는 별명이 붙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잠비아에서 포유류의 선조격인 새로운 종의 화석을 발견했다. 이 화석은 윗턱에 있는 독특한 홈 때문에 이치벤곱스 (Ichibengops) 라는 속명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것은 이 지역에서 사용되는 벰바어로 ‘상처’ 라는 뜻의 단어와 그리스어로 ‘얼굴’ 을 뜻하는 어미를 조합한 이름이다. 그러니까, ‘스카페이스’ 인 것이다.

대량 멸종이 진화를 가속시킬 수 있다는 것을 컴퓨터 과학자들이 발견하다

[사이언스 데일리] 컴퓨터과학자들이 공룡을 멸종시킨 것과 같은 실생활의 재난을 모델로 삼은 가상의 대량 멸종 이후 로보트들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인공지능에 대한 시사점을 넘어서 이 연구는 대량 멸종이 적응에 있어서 새로운 창조성을 허용함으로써 실제로 진화를 가속시켰다는 아이디어를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