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불개구리’ 와 장어를 닮은 양서류: 필드 박물관이 브라질에서 발견한 화석들

[사이언스 데일리] 시카고의 필드 박물관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2억 7800만 년 전 지금은 브라질이 된 곳에 살던 여러 종의 양서류와 파충류를 발견했다. 이들의 논문으로 판게아의 남쪽 적도지역의 동물군에 대한 지식의 빈 틈을 채울 수 있게 되었다.

신대륙에서 발견된 구대륙 도마뱀의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고생물학자들이 브라질 남부 크루제이루 두 오에스치 부근 사막의 백악기 후기 지층, 약 8천만년 전의 암석으로 이루어진 노두에서 새로운 도마뱀 종을 발견하여 구에라가마 술라메리카나 (Gueragama sulamericana) 라고 명명했다.

공룡 이전 시대 초식동물의 무시무시한 이빨

[사이언스 데일리] 수컷끼리의 싸움에서 박치기와 송곳니를 과시하는 등의 행동은 2억 7000만년 전 경에 최초로 등장했다. 4 년 전에 발견된 초식성 포유류 조상인 티아라주덴스 에켄트리쿠스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