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손가락 뼈와 어금니로 구성된 새로운 사람아과 표본 두 개가 남아프리카의 스테르크폰테인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2백만 년 전보다 더 이른 시기에 동굴로 유입된 초기 석기가 발견되는 퇴적층과 연관이 있는 초기 사람아과 화석인 것으로 보인다.
사람아과
치아 분석 결과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현생 인류와 별개의 종이었다고
[Phys.org] 국제연구팀이 2003년부터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 발견된 생물의 골격 중 치아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 분석을 수행했다. 분석 결과 이 생물은 소두증을 앓는 현생 인류가 아닌, 현생 인류와는 완전히 별개의 종이었다고 한다.
케냐 열곡대의 초기 인류가 매복 사냥을 했다는 가장 오래된 증거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100만 년 전의 초기 인류는 케냐 열곡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매복했다가 사냥을 할 정도로 솜씨가 좋았다고 한다.
말라파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개코원숭이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국제 연구팀이 가장 오래된 개코원숭이의 화석 표본을 발견했다. 200만년도 더 된 이 두개골 일부의 화석은 남아프리카의 인류의 요람 세계 유산에서 발견되었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초기 사람아과 종인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의 화석도 2010년에 발견된 바 있다.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몸 크기의 증가는 사람 속의 기원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초기 사람아과 몸 크기 진화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사람 속 (genus Homo, 우리 종인 호모 사피엔스를 포함한다) 의 가장 초기 멤버는 그 이전의 사람아과 종들보다 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