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세포에서 발견되는 정보를 추출해 생명의 진화를 추적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생명의 나무
벌새에서 올빼미까지: 조류 생명의 나무에 대한 새로운 연구
[사이언스 데일리] 6500만 년 전 공룡이 급격하게 멸종해 버리자 수백만 년 이내에 놀랄 만큼 다양한 새의 종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230만 종을 포함하는 ‘생명의 나무’
[사이언스 데일리] 동물, 식물, 균류와 미생물 230만 종을 포함하는 생명의 나무 초안이 발표되었다. 여러 해 동안 수천 개의 부분적인 생명의 나무들이 발표되었이만 이들 모두를 모아 하나의 나무로 조합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과물은 디지털 자료의 형태이며 생물들의 진화적 관계에 대한 위키피디아 격으로 온라인에서 누구나 사용하고 편집할 수 있다.
생명의 나무는 사실 생명의 덤불일지도
[사이언스 데일리] 한 계통이 여럿으로 갈라질 때마다 새로운 종이 진화하게 된다. 이때문에 종들 간의 관계는 각 가지가 종 하나가 되는, ‘생명의 나무’ 로 기술되곤 한다. 연구자들은 진화가 이런 모델에서보다 더 복잡하며 나무가 사실은 덤불에 더 가까우리라는 것을 밝혀냈다.
균류 컬렉션의 DNA 가 버섯 ‘생명의 나무’ 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다
[사이언스 데일리] 한 연구팀이 균류 컬렉션의 유전물질을 이용해 200 년 이상 과학자들이 만들려고 애써왔던 버섯 ‘생명의 나무’, 즉 주요 버섯 종들의 관계와 그 진화의 역사를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