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류

캥거루와 닮은 날쥐에서 다리의 발생에 대한 실마리를 얻다

[사이언스 데일리]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와 뒷발은 긴 날쥐는 캥거루와 생쥐 사이에서 태어난 것처럼 보이는 기묘한 신체비율을 가진 동물이다. 북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사막에 사는 이들 33 종의 설치류들이 지난 5,000만 년 동안 다섯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네 다리로 걸었던 현생 생쥐와의 공통조상에서 세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이족보행을 하는 날쥐가 되면서 독특한 다리를 진화시켜온 과정이 새로운 논문에 자세하게 기술되었다.

거대 설치류의 악몽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초거대 생쥐와 대형 저빌을 보통 크기의 설치류로부터 구분하기 위해 전세계의 설치류 크기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끌 같은 이빨을 가진 털북숭이 동물이 섬에 살게될 경우 악몽에나 나올 것 같은 거대한 크기로 진화할 가능성이 17배나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소위 ‘섬 규칙’ 과 잘 맞아들어가는데, 이전의 연구들은 ‘섬 규칙’이 설치류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