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불면증 환자, 용기를 얻다: 인류는 가장 가까운 동물 친척보다 훨씬 적은 시간만 잠을 잔다. 영장류 21 종의 수면 패턴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그 비밀은 우리의 잠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류
인간이 없었다면 전세계가 세렝게티 같았을 것
[사이언스 데일리] 대형 포유류들의 다양성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다는 사실은 기후나 환경적인 제약이 아닌, 과거 인류의 활동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 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전세계에 걸친 포유류 분포 지도가 어떨지를 알아본 새로운 연구의 결론이다.
고대에 살던 거대 포유류의 쇠망은 인류의 책임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검치묘, 털매머드, 털코뿔소와 대형 아르마딜로 등이 살던 시절 거대한 동물들이 쇠락하게 된 주 요인이 인간이었는지 기후변화였는지에 대한 오래된 논쟁을 매듭지을 연구를 해냈다고 한다.
로마니아에서 발견된 뼈를 분석한 결과 인간과 네안데르탈인이 유럽에서도 교잡했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
[Phys.org]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인간의 아래턱 화석의 DNA 를 검사해본 결과 유전체의 4.8~11.3 퍼센트가 네안데르탈인 DNA 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유전체학자인 차오메이 푸 (Qiaomei Fu) 가 지난주 뉴욕에서 있었던 유전체생물학회 회원들 앞에서 보고한 바에 따르면 이 턱의 주인은 약 4만년 전에 죽었다.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아과 남성과 여성의 몸 크기는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루시를 비롯한 초기 인류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일원들은 남녀의 몸 크기 차이에 있어서 현생 인간과 유사했을 것이라고 한다.
큰 머리와 좁은 골반, 그리고 출산의 어려움
[사이언스 데일리] 신생아의 두개골은 여성 골반의 산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대부분의 영장류보다 인간의 출산이 오래 걸리고 힘든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인간 몸 형태의 적응을 새롭게 밝혀냈다.
영장류의 움켜잡기에 대한 새로운 연구
[사이언스 데일리] 오래전부터 매우 뛰어났던 인간 및 영장류의 움켜쥐는 능력에 대해 과학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이 현대 인류와 비교할 만큼 정교한 움켜쥐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리라고 한다. 돌로 만든 도구에 대한 최초의 증거가 나타나기 백만년 전에 살았던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도 여기에 포함된다.
필트다운인, 베링거의 거짓말쟁이 돌, 공룡… 이 모두가 거짓말일까?
[가디언] 과거의 고생물학자들은 조잡한 가짜에 속아넘어가곤 했다. 공룡이 존재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울트라회의주의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
가장 오래된 화석 인류의 턱뼈가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되다
[가디언] 이전에 발견된 인류 계통보다 40만년 정도 더 오래된, 280만년 된 턱뼈와 다섯 개의 치아가 아파르 지역의 언덕에서 발견되었다.
인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진화하고 있다는 연구
[가디언] 단일 인구집단에 대한 최대 규모의 유전학 연구결과가 인류 진화의 주요 사건들이 언제 일어났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