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예술의 경지에 이른 영상 기술을 이용해 고생물학자들은 멸종한 해양 생물을 조사해 왔다.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암모나이트가 마치 현생 노틸러스처럼 껍질을 이용해 헤엄칠 수 있었다는 새로운 증거를 밝혀냈다. 연구를 위해 학자들은 산업체와 협력하여 고해상도 CT 이미지를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화석
야우닉 쿠테나이이: 고생물학자들이 바닷가재처럼 생긴 캄브리아기의 생물을 발견하다
[Sci-News.com] 여러 나라의 고생물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유명한 캐나다의 버제스 셰일 화석 발견지의 일부인 마블 캐년 사이트에서 바닷가재처럼 생긴 고대의 동물을 발견했다.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넌 지렁이도마뱀
[사이언스 데일리] 땅굴을 파고 생활하는 소형 파충류인 지렁이도마뱀은 대륙들이 갈라지고 나서 한참 후에야 널리 퍼졌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공룡 멸종 직후 바다를 건너 여러 대륙으로 퍼지게 되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전에는 대륙이 갈라져 이동할 때 그곳에 살던 지렁이도마뱀들도 같이 이동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외선을 이용해 고대 소라껍질의 무늬를 밝혀내다
[사이언스 데일리] 30여 개의 화석 소라 종의 색깔과 무늬가 자외선을 이용해 밝혀졌다.
고생물학자들이 1억년 전에 알을 품었던 곤충 화석을 찾아내다
[Sci-News.com] 중국, 독일, 폴란드 및 영국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버마의 백악기 중기 호박에서 도롱이깍지벌레(ensign scale insect)의 신속 신종을 보고했다. 이 화석의 알주머니에는 알이 들어 있고 갓 깨어난 유충들도 몇 마리 함께 보존되어 있다.
필트다운인, 베링거의 거짓말쟁이 돌, 공룡… 이 모두가 거짓말일까?
[가디언] 과거의 고생물학자들은 조잡한 가짜에 속아넘어가곤 했다. 공룡이 존재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울트라회의주의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
가장 오래된 화석 인류의 턱뼈가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되다
[가디언] 이전에 발견된 인류 계통보다 40만년 정도 더 오래된, 280만년 된 턱뼈와 다섯 개의 치아가 아파르 지역의 언덕에서 발견되었다.
인류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진화하고 있다는 연구
[가디언] 단일 인구집단에 대한 최대 규모의 유전학 연구결과가 인류 진화의 주요 사건들이 언제 일어났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사람만한 크기의 “바닷가재” 화석이 모로코에서 발견되다
[가디언] 새로 발견된 화석, 아이기로카시스 벤모울라이 (Aegirocassis benmoulae) 는 오늘날 거미의 초기 조상이며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된 거대 여과섭식동물이다.
화석 사냥꾼들이 고대의 거대 포식자 도롱뇽을 발견하다
[가디언] 육식성 양서류였던 메토포사우루스 알가르벤시스 (Metoposaurus algarvensis) 는 작은 자동차 만큼 컸으며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