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새의 진화에 대해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새의 날개 모양이 비행 방식보다는 각 종들이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가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새가 나는 방식 — 예를 들면 주로 자맥질을 하는지, 활공을 하는지, 혹은 날갯짓을 하는지 — 이 날개 모양의 진화에 주된 역할을 했다는 과학자들에 믿음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Day: 2015-11-10
6천여 종의 새를 연구해 알아낸 여러 가지 사실들
[사이언스 데일리] 6천 종을 살펴본 대규모 연구를 수행한 연구팀의 일원이 명금류 수컷이 칙칙한 색의 암컷과 달리 화려한 색을 가지도록 진화한 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