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부

우리의 사촌 격인 벌레: 인간 유전자의 70% 정도를 공유하는 장새류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장새류 두 종의 유전체를 분석하여 이 해양동물의 조상이 인간 유전자의 약 2/3 정도와 상응하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으리라는 점을 밝혔다. 고대의 유전자들, 그리고 그 유전자들이 유전체 안에 조직되어 있는 방식은 5억 년 전에 살았던 인류와 장새류의 공통조상에서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