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5-09-06

암컷들로만 구성된 새로운 ‘수퍼클론’ 가재 종

[사이언스] 진창가재(slough crayfish)의 암컷 한 마리에 유전적인 문제가 있어 자기복제가 시작되었고, 그 후손이 많아져 몸집도 크고 새끼도 많이 만들어내는 이 클론 가재들은 ‘미스테리가재’ 라고 불리며 가정용 수족관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클론 종은 원래의 종인 진창가재 수컷과 교배가 불가능하고, 유전적인 차이도 충분하므로 새로운 종으로 보아야 한다고 한다.

와이오밍에 악어가 살았던 이유

[사이언스 데일리] 5000만 년 전, 카우보이 주 (와이오밍 주의 별칭) 에는 악어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화석 기록을 보면 악어는 백악기와 에오세에 와이오밍 남서부에서 캐나다 남쪽에 이르기까지 야자나무 그늘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북아메리카대륙의 한가운데 — 바다에 접해있지도 않아서 바다 덕분에 따뜻해질 수도 없는 곳 — 에 위치한 장소가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를 유지했는지 과학자들도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다.

백만 년 된 원숭이: 화석 영장류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새 증거

[사이언스 데일리] 국제 과학자팀이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견되는 화석 원숭이 종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100만 년이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석 주위의 석회암 연대측정 작업을 한 연구의 주저자에 따르면 이 지역 영장류 화석의 연대가 다윈과 월래스 시절부터 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