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org]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스페인에서 발견된 뿔이 세 개 달린 멸종한 팔라이오메릭스과 반추류 화석은 기린과 같은 분지군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Day: 2015-12-06
북태평양에서 발견된 3천만 년 전의 새로운 소형 고래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3천3백만 년에서 3천만 년 전 북태평양에 살았던 신종 수염고래의 화석이 기재되었다. 연구자들이 푸카이아 부엘리 (Fucaia buelli) 라는 이름을 붙여 준 이 고래는 고대의 이빨고래와 오늘날 바다에 사는 수염고래의 중간 형태이다. 이 고래는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수염고래 중 하나이며 몸길이는 2-2.5m 로 가장 작은 수염고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