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두 명의 고생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수가 많고 다양한 척추동물인 조기어류 (ray-finned fishes) 가 생태학적으로 바다를 지배하게 된 것은 6600만년 전으로 공룡을 죽인 대량멸종 사건 덕분이었다고 한다.
신생대
지질학의 판도를 바꿔놓을 새로운 결과: 남북아메리카는 언제 연결되었을까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던 사실이 최근에 반박되어 지구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잇는 파나마 지협이 350만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세계를 크게 바꾼 사건인 파나마 지협의 형성은 그보다 훨씬 먼저 일어났다고 한다.
초기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인들과 교잡했다
[사이언스 데일리]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4만년 된 턱뼈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초기 현생 인류가 처음 유럽에 도착하여 네안데르탈인과 교잡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전학자들에 따르면 케네윅 맨(Kennewick Man) 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가까운 관계라고
[사이언스 데일리] 1996년 워싱턴에서 발견된 8500년 된 성인 남성의 골격으로부터 추출한 DNA 를 조사한 결과 다른 어떤 인구집단보다 아메리카 원주민과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커다란 ‘걷는’ 박쥐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1600만년 전에 살았던, 네 다리로 걷고 오늘날 박쥐 평균 크기의 세 배나 되는 화석 박쥐 종이 뉴질랜드에서 발견되었다.
그랜드캐년의 연대에 대한 새로운 연구
[사이언스 데일리] 그랜드캐년의 연대는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다. 최근의 기술적인 발전에 힘입어 이 유명한 협곡의 침식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아내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때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자료에 기반한 연대가 상호 충돌하기도 한다. 대개의 자료는 현재의 형태로 협곡이 침식되기 시작한 것은 600만년 전이라는 주장을 지지한다. 더 최근의 “하이 테크” 데이타가 공개되면서 협곡의 서쪽 끝부분 연대가 더 오래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토끼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에 대해 알려주는 것
[사이언스 데일리] 약 3만년 전에 있었던 네안데르탈인의 멸종과 토끼는 별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주제다. 하지만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가 어떻게 토끼를 사냥하고 먹었는지 – 혹은 그러지 않았는지 – 가 어쩌면 왜 한 쪽은 죽어서 없어졌고 다른 한 쪽은 번성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다.
큰뿔사슴은 빙하기가 끝난 이후에도 독일 남부에 살아있었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스와비안 알프스의 동굴에서 발견한 메갈로케로스의 DNA 를 재구성하여 이들이 뒤늦게 멸종한 이유를 알아보았다.
지표면 융기가 진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혀내다
[사이언스 데일리] 약 3400만년 전, 전지구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서 유럽의 포유류들이 갑자기 멸종하게 되었다. 하지만 북아메리카는 크게 영향받지 않았다.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록키 산맥이 솟아오른 것이 북아메리카의 포유류들로 하여금 더 춥고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게 했던 것이다.
에티오피아인과 이집트인의 유전체를 이용해 초기 인류가 어떤 경로로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왔는지를 밝히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은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온 경로는 분명하지 않았다.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사는 사람들의 유전체를 새롭게 분석한 결과 이집트가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오는 주 관문이었으며 이주는 남쪽 경로보다는 북쪽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인류의 과거 진화를 재구성하는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