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물학

햇볕에 몸을 데운 공룡들은 놀랄만큼 뛰어난 단거리주자였을 수도

[사이언스 데일리] 공룡들이 정말 영화 “쥬라기공원”에 묘사된 것처럼 빠르고 공격적인 사냥꾼이었을까? 아니면 낮은 대사율을 가지고 있어 오늘날의 악어들처럼 느릿느릿 움직였을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최소한 일부 공룡들은 환경, 즉 태양과 같은 열원을 이용해 몸의 온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오래전 짧은 기간동안 북태평양에 살았던 특징적인 이빨을 가졌던 화석 포유류에 새로운 수수께끼가 더해지다

[사이언스 데일리] 알류샨 열도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으로 인해 북태평양에만 살면서 특징적인 이빨을 가졌던 하마 크기의 포유류에 수수께끼가 더해졌다. 고생물학자들에 의하면 이 기묘한 동물은 해안가의 식물을 흡입하여 섭취했다고 한다. 우날라스카 섬에서 발견된 이 동물은 데스모틸루스류 (Demostylia) 라고 불리는 포유류에 속하는 신속 신종이다. 해양포유류의 주요 목(order)들 중 유일하게 멸종한 종류인 데스모틸루스류는 3300만 년 전부터 1000만 년 전까지, 지질학적으로 보자면 짧은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2300만 년 동안 살았다.

스페인에서 발견된 작은 새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정교하게 배열되어 새의 날개 깃털을 제어했던 근육과 인대를 자세히 연구할 수 있을 만큼 잘 보존된 새의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어 가장 오래된 새들 중 최소한 일부는 대부분의 현생 새들과 비슷하게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비행솜씨를 선보였으리라는 생각을 뒷받침해주게 되었다.

소행성 충돌과 화산활동이 공룡들에게는 원투 펀치였다

[사이언스 데일리] 6600만 년 전의 대량멸종을 일으킨 것이 소행성 충돌이었는지 인도에서 있었던 화산활동인지에 대한 논쟁이 갈 수록 무의미해지고 있다. 화산 분출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결과 이 두 가지의 재난이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소행성 충돌이 있은 후 5만 년 이내에 화산 분출이 가속화 되었으며 이것이 전세계에 걸쳐 진도 9, 혹은 그보다 더 큰 지진을 일으켰을 소행성 충돌에 의해 재점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5 대’ 대량멸종 사건에 대한 고대 생태계의 반응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서 ‘5 대’ 대량멸종 사건 중 하나인 페름기-트라이아스기 사건을 조사하여 어떤 동물이 멸종에 가장 취약했는지, 그리고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군집의 안정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저자들에 따르면 대량멸종 이전, 도중, 이후에 동물군집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예측하기 위해서 먹이그물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주는 이번 연구에 최첨단 모델링 테크닉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