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흑사병 같은 전염병을 일으키는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 를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이 치명적인 병원균의 진화, 그리고 인류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작은 유전적 변화 하나를 찾아냈다. 유전자 하나가 바뀜으로 인해 어떻게 Y. pestis 가 위장관 감염을 일으키던 병원균에서 훨씬 심각하고 종종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 그리고 후대의 변화에 의해 흑사병과 관련된 감염을 일으키게 되었는지를 과학자들이 보였다.
학문분류
지질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지구에는 340개의 발견되지 않은 운석 충돌지가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지구 표면에서 발견되지 않은 운석 충돌지의 수를 계산해 냈다.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운석충돌지는 지금까지 188 개가 확인되었으며 340 개가 여전히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 운석 충돌은 반복적으로 지구와 생명의 발생에 영향을 주어왔다. 예를 들어 공룡의 멸종은 백악기 말에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크고 작은 충돌의 흔적 중 오랜 시간을 견뎌내고 남아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공룡 퇴장, 어류 등장
[사이언스 데일리] 두 명의 고생물학자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수가 많고 다양한 척추동물인 조기어류 (ray-finned fishes) 가 생태학적으로 바다를 지배하게 된 것은 6600만년 전으로 공룡을 죽인 대량멸종 사건 덕분이었다고 한다.
거대 설치류의 악몽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초거대 생쥐와 대형 저빌을 보통 크기의 설치류로부터 구분하기 위해 전세계의 설치류 크기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끌 같은 이빨을 가진 털북숭이 동물이 섬에 살게될 경우 악몽에나 나올 것 같은 거대한 크기로 진화할 가능성이 17배나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소위 ‘섬 규칙’ 과 잘 맞아들어가는데, 이전의 연구들은 ‘섬 규칙’이 설치류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지구에서 가장 큰 민물호수가 수백년만에 사막으로 변하다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위성영상을 이용해 메가채드 고(古)호수의 호안선을 지도화하고 퇴적물을 분석하여 연대를 계산한 결과 지난 15000년 간 호수 수면의 변화를 재구성할 수 있었다.
지질학의 판도를 바꿔놓을 새로운 결과: 남북아메리카는 언제 연결되었을까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던 사실이 최근에 반박되어 지구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잇는 파나마 지협이 350만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세계를 크게 바꾼 사건인 파나마 지협의 형성은 그보다 훨씬 먼저 일어났다고 한다.
거북 진화의 중요 연결고리가 발견되다
[Phys.org] 미국과 독일의 국제연구팀이 거북의 진화사에 중요한 잃어버린 고리를 발견했다. 새로운 종의 파충류인 파포켈리스(Pappochelys)는 트라이아스기 중기, 약 2억4000만년 전 현재 독일 남부에 위치한 고대 호수 지역에서 발굴되었다. 외형적인 특성으로 보아 파포켈리스는 분명히 두 종류의 초기 거북, 즉 에우노토사우루스 (Eunotosaurus) 와 오돈토켈리스 (Odontochelys) 의 중간 형태를 하고 있다. 파포켈리스 두개골의 특징은 거북이 도마뱀과 뱀 등 현생 파충류와 가장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거북이 가장 초기의 파충류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생각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6월 24일자 네이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시달린 괴물: 수퍼 갑옷을 가진 벌레가 새롭게 발견되다
[유레카얼러트] 고생물학자들이 ‘수퍼 갑옷’ 을 가진 새로운 벌레 종을 보고했다. 기묘하고 가시로 덮인 이 동물은 깃털같이 생긴 앞다리를 이용해 바닷물에서 영양소를 걸러먹었으며 5억년 전에 살았다. 또, 지구상에서 최초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을 발달시켰으며 특화된 섭식방법을 사용했다.
매력적인 암컷 초파리는 수컷의 지나친 성적 관심 때문에 피해를 본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수컷 초파리의 성적인 관심이 지나칠 경우 매력적인 암컷 초파리가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앵무새는 어떻게 사람 목소리를 잘 흉내내게 되었나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앵무새 뇌에서 중요한 구조적 차이점을 찾아냈다. 앵무새들이 어떻게 해서 사람의 말과 노래를 잘 흉내내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앵무새 뇌의 이 구조들은 지난 34년간의 연구들에서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사람의 언어의 신경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