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랩터 추적자

[사이언스 데일리] 영화 ‘쥬라기 월드’ 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만 같은, 랩터류를 포함한 여러 종류 공룡의 발자국이 포함된 화석 보행렬 유적지가 중국 중부에서 발견되었다. 연구팀은 보행렬 화석을 통해 랩터들이 어떻게 이동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었다.

거미와 지네의 독은 인슐린과 비슷한 호르몬에서 진화했다

[사이언스 데일리] 깔때기그물 거미의 독은 강력한 신경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먹잇감 (보통은 곤충들) 을 즉각 마비시킨다. 하지만 수백만년 전, 이 독은 사람의 인슐린이 하는 역할과 비슷하게 이 거미의 조상들이 당의 대사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호르몬이었을 뿐이다. 놀랍게도 이 호르몬을 독으로 만들어 무기화 하는 일은 거미류 뿐 아니라 다른 방식을 통해 지네류에서도 일어났다.

토끼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에 대해 알려주는 것

[사이언스 데일리] 약 3만년 전에 있었던 네안데르탈인의 멸종과 토끼는 별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주제다. 하지만 네안데르탈인과 현생 인류가 어떻게 토끼를 사냥하고 먹었는지 – 혹은 그러지 않았는지 – 가 어쩌면 왜 한 쪽은 죽어서 없어졌고 다른 한 쪽은 번성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다.

지표면 융기가 진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혀내다

[사이언스 데일리] 약 3400만년 전, 전지구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서 유럽의 포유류들이 갑자기 멸종하게 되었다. 하지만 북아메리카는 크게 영향받지 않았다.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록키 산맥이 솟아오른 것이 북아메리카의 포유류들로 하여금 더 춥고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게 했던 것이다.

에티오피아인과 이집트인의 유전체를 이용해 초기 인류가 어떤 경로로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왔는지를 밝히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은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온 경로는 분명하지 않았다.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사는 사람들의 유전체를 새롭게 분석한 결과 이집트가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나오는 주 관문이었으며 이주는 남쪽 경로보다는 북쪽 경로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인류의 과거 진화를 재구성하는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