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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몸을 데운 공룡들은 놀랄만큼 뛰어난 단거리주자였을 수도

[사이언스 데일리] 공룡들이 정말 영화 “쥬라기공원”에 묘사된 것처럼 빠르고 공격적인 사냥꾼이었을까? 아니면 낮은 대사율을 가지고 있어 오늘날의 악어들처럼 느릿느릿 움직였을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최소한 일부 공룡들은 환경, 즉 태양과 같은 열원을 이용해 몸의 온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한다.

캥거루와 닮은 날쥐에서 다리의 발생에 대한 실마리를 얻다

[사이언스 데일리]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와 뒷발은 긴 날쥐는 캥거루와 생쥐 사이에서 태어난 것처럼 보이는 기묘한 신체비율을 가진 동물이다. 북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사막에 사는 이들 33 종의 설치류들이 지난 5,000만 년 동안 다섯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네 다리로 걸었던 현생 생쥐와의 공통조상에서 세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이족보행을 하는 날쥐가 되면서 독특한 다리를 진화시켜온 과정이 새로운 논문에 자세하게 기술되었다.

오래전 짧은 기간동안 북태평양에 살았던 특징적인 이빨을 가졌던 화석 포유류에 새로운 수수께끼가 더해지다

[사이언스 데일리] 알류샨 열도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으로 인해 북태평양에만 살면서 특징적인 이빨을 가졌던 하마 크기의 포유류에 수수께끼가 더해졌다. 고생물학자들에 의하면 이 기묘한 동물은 해안가의 식물을 흡입하여 섭취했다고 한다. 우날라스카 섬에서 발견된 이 동물은 데스모틸루스류 (Demostylia) 라고 불리는 포유류에 속하는 신속 신종이다. 해양포유류의 주요 목(order)들 중 유일하게 멸종한 종류인 데스모틸루스류는 3300만 년 전부터 1000만 년 전까지, 지질학적으로 보자면 짧은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2300만 년 동안 살았다.

고대 아프리카인의 유전체가 최초로 해독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아프리카에 살던 고인류의 유전체가 최초로 해독되어 3,000 여년 전, 유라시아 서부에서 아프리카로 거꾸로 이주해간 인파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두 배나 중요했으며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인구집단의 유전적 조성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류 친척의 발 화석이 보여주는 이족보행의 ‘뒤죽박죽’ 진화

[사이언스 데일리] 남아프리카의 동굴에서 발견되어 지난달에 세상에 공개된 멸종한 인류의 친척 호모 날레디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몸에서 가장 현생 인류와 비슷한 부분이 발이긴 하지만 호모 날레디는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걷지는 않았다고 한다. 107 개의 발 뼈를 분석한 결과 호모 날레디는 곧게 서고 두 다리로 걸어다닐 수 있도록 잘 적응한 상태였지만 나무도 쉽게 올랐을 것이라고 한다.

스페인에서 발견된 작은 새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정교하게 배열되어 새의 날개 깃털을 제어했던 근육과 인대를 자세히 연구할 수 있을 만큼 잘 보존된 새의 화석이 새롭게 발견되어 가장 오래된 새들 중 최소한 일부는 대부분의 현생 새들과 비슷하게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비행솜씨를 선보였으리라는 생각을 뒷받침해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