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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초음파 청력은 놀랄 만큼 오래되었다

[사이언스 데일리] 현재 살고 있는 이빨고래는 물 속을 누비고 사냥을 할 때 자신들의 울음소리가 일으키는 반향에 의존하는데, 이 기술은 고주파음을 들을 수 있는 청력이 있어야만 제대로 작동한다. 고대 고래의 귀 중 가장 잘 보존된 화석을 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고주파음을 들을 수 있는 청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생겨났다고 한다.

멸종한 육식성 유대류가 새롭게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약 5억년 전, 건조해져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숲을 공포에 떨게 했던 멸종한 육식성 유대류의 신종 화석이 퀸즐랜드 북서부의 외딴 곳에서 발견되었다. 초육식성이었던 이 동물은 오스트레일리아에 현재 사는 동물 중 가장 큰 육식성 유대류인 태즈메니아 데블의 먼 사촌 격으로 그보다도 훨씬 큰 몸집을 가지고 있었다. 홀리둘레야 톰파트리코룸 (Whollydooleya tomnpatrichorum) 이라고 명명된 이 동물은 ‘뉴리버슬레이’ 라고 이름붙여진 퀸즈랜드의 새 화석 발굴지에서 발견된 기묘한 여러 종류의 동물들 중 최초로 동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조류 비행의 진화

[사이언스 데일리] 조류에서 비행능력이 최초에 어떻게 생겨났는지와 관련하여 오랫동안 논의되던 가설에 의문을 던지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거북이 등껍질을 가지게 된 진짜 이유: 굴을 파기 위해

[사이언스 데일리] 거북이 왜 등껍질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거북의 등껍질이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들 흔히 생각하지만 이번 발견에 따르면 사실 등껍질은 초기 원시 거북이 살던 남아프리카의 혹독한 환경을 피해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목이 긴 용각류 공룡의 진화에 대한 이론을 검증하다

[사이언스 데일리] 용각류 공룡은 사상 가장 거대한 육상 동물으로 매우 긴 목과 꼬리를 땅 공중에 들어올린 채로 살았다. 거대한 몸의 일부를 이렇게 공중으로 들어올리면 척추, 특히 척추들 사이의 유연한 관절들에 큰 부담을 주었을 것이다. 용각류의 골격은 어떤 방법을 써서 부상을 입지도 않고 이동성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엄청난 무게를 감당할 수 있었을까?

오에시아의 비밀: 해저에 대롱 모양의 ‘집’ 을 만들었던 선사시대의 벌레

[사이언스 데일리] 대롱 모양의 화석으로 남겨진 ‘집’ 에 선사시대의 바다 밑바닥에 살던 원시적인 종류의 벌레가 거주하고 있었다는 것이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해저 퇴적층에 박혀있는 가느다란 굴뚝처럼 보이는 구멍 난 길다란 관 모양의 구조는 약 5억 년 전 이 관 안에서 고립된 생활을 했던, 오에시아(Oesia)라고 불리는 생물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