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척추동물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치아 마모는 식성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자료를 검증하여 고생물학자들이 치아의 마모 상태를 분석함으로써 우리의 옛 조상 및 동물들의 식성을 추적하는 데 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찾아냈다. 치아 마모는 과학자들이 인류 조상과 동물들의 식성 패턴을 분석하고 재구성하는데 사용되는 첫손꼽히는 기법 중 하나였다. 최근 연구자들은 치아 마모 분석의 유효성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음식에 섞인 모래 등의 환경 요소가 마모에 큰 영향을 주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제기 덕분에 고생물학자들은 수십년 간의 연구결과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화석 동물의 식성을 알기 위해 치아 마모 상태를 사용하는 것이 유효한 방법이라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3차원적으로 보존된 고대 생물

[사이언스 데일리] 놀랄만한 화석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1억9000만년 전 서머싯 주에 살던 생물들의 비밀이 밝혀졌다.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들 덕분에 해양생태계 전체가 발굴되었는데, 사실 이 화석들은 150년 전부터 알려져 있던 것이었다.

거북 진화의 중요 연결고리가 발견되다

[Phys.org] 미국과 독일의 국제연구팀이 거북의 진화사에 중요한 잃어버린 고리를 발견했다. 새로운 종의 파충류인 파포켈리스(Pappochelys)는 트라이아스기 중기, 약 2억4000만년 전 현재 독일 남부에 위치한 고대 호수 지역에서 발굴되었다. 외형적인 특성으로 보아 파포켈리스는 분명히 두 종류의 초기 거북, 즉 에우노토사우루스 (Eunotosaurus) 와 오돈토켈리스 (Odontochelys) 의 중간 형태를 하고 있다. 파포켈리스 두개골의 특징은 거북이 도마뱀과 뱀 등 현생 파충류와 가장 가까운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거북이 가장 초기의 파충류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생각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6월 24일자 네이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