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대

골격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군비경쟁에서 패배한 고대의 빗해파리들

[The Verge] 4억년 전에 멸종했지만 고대의 빗해파리는 여전히 과학자들을 넋이 나갈 정도로 놀래키곤 한다. 오랫동안 빗해파리는 현재 살아 있는 빗해파리들이 그러하듯이 연조직만을 가진 생물로 여겨져왔다. 오늘 (2015년 7월 10일) ‘사이언스 어드밴스 (Science Advances)’ 에 출판된 연구에 따르면 포식성 동물인 빗해파리들은 단단한 골격같은 몸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발견은 과학자들이 빗해파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송두리째 뒤엎고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생존을 위한 싸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

모로코에서 발견된 굉장한 화석이 진화의 연대표를 새로 쓰다

[사이언스 데일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해양 동물들에는 갑옷을 가진 지렁이 같은 형태도 있고, 거대한 바닷가재 같은 동물도 있다. 이들 해양 동물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수백만년 이상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이 모로코 남동부에서 발견된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들로 인해 밝혀졌다.

가시달린 괴물: 수퍼 갑옷을 가진 벌레가 새롭게 발견되다

[유레카얼러트] 고생물학자들이 ‘수퍼 갑옷’ 을 가진 새로운 벌레 종을 보고했다. 기묘하고 가시로 덮인 이 동물은 깃털같이 생긴 앞다리를 이용해 바닷물에서 영양소를 걸러먹었으며 5억년 전에 살았다. 또, 지구상에서 최초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을 발달시켰으며 특화된 섭식방법을 사용했다.

잊혀진 화석에서 이빨의 기원을 알아내다

[사이언스 데일리] 4억1000만년 된 화석 어류 로문디나 스텔리나 (Romundina stellina) 의 작은 치판을 통해 이빨이 최근 생각되던 것보다 더 이른 시기에 진화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턱과 이빨은 척추동물의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혁신이었다. 척추동물의 98% 이상이 턱을 가지고 있다.

허물을 벗는 동물들의 공통조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밝혀준 할루키게니아의 고리 모양 이빨

[사이언스 데일리]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기괴하게 생긴 화석 동물 중 하나를 새롭게 분석하자 머리와 꼬리가 분명히 구분되었으며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고리 모양으로 배열된 이빨이 확인되었다. 이번 발견으로 허물을 벗는 동물들의 초기 발생과 관련된 의문들 중 일부가 풀릴 수 있을 전망이다.

4억2500만년 전의 기생충이 숙주와 함께 잉글랜드에서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잉글랜드에서 새 화석 종을 발견하고 이것이 고대의 기생충임을 밝혀냈다. 이 화석 종 – ‘혀벌레’ 라고 불리는 것으로 벌레같은 몸에 머리와 두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 은 사실 기생충으로 오늘날에는 숙주 몸 내부의 호흡기에 살고 있으며 숙주에게 먹혔을 때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