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구분

복잡한 유기체의 번식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

[유레카얼러트] 캠브리지 대학의 학자가 주도한 연구팀이 복잡한 유기체의 번식에 대한 가장 오래된 예를 발견했다. 이들의 새로운 연구에서는 5억6500만년 전에 살던 랑게아형류 (Rangeomorph) 로 알려진 유기체가 두 가지 생식방법을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번식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들은 먼저 ‘선발대’ 를 보내 새로운 지역에 정착하도록 한 후, 그 인근지역을 빠른 속도로 점거한다. 연구결과는 오늘 (2015년 8월 3일)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되었으며 현생 해양환경의 기원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차원적으로 보존된 고대 생물

[사이언스 데일리] 놀랄만한 화석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1억9000만년 전 서머싯 주에 살던 생물들의 비밀이 밝혀졌다.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들 덕분에 해양생태계 전체가 발굴되었는데, 사실 이 화석들은 150년 전부터 알려져 있던 것이었다.

공룡 이전 시대 초식동물의 무시무시한 이빨

[사이언스 데일리] 수컷끼리의 싸움에서 박치기와 송곳니를 과시하는 등의 행동은 2억 7000만년 전 경에 최초로 등장했다. 4 년 전에 발견된 초식성 포유류 조상인 티아라주덴스 에켄트리쿠스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화산 분출

[사이언스 데일리] 대형 화산 분출이 기후 변이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얼음 시추 코어와 그에 상응하는 나무의 나이테를 이용하여 초기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거의 300차례에 달하는 화산 분출의 정확한 시기 및 그와 연관된 방사에 의한 기후 변화를 보여준다.

골격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군비경쟁에서 패배한 고대의 빗해파리들

[The Verge] 4억년 전에 멸종했지만 고대의 빗해파리는 여전히 과학자들을 넋이 나갈 정도로 놀래키곤 한다. 오랫동안 빗해파리는 현재 살아 있는 빗해파리들이 그러하듯이 연조직만을 가진 생물로 여겨져왔다. 오늘 (2015년 7월 10일) ‘사이언스 어드밴스 (Science Advances)’ 에 출판된 연구에 따르면 포식성 동물인 빗해파리들은 단단한 골격같은 몸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발견은 과학자들이 빗해파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송두리째 뒤엎고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생존을 위한 싸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

1억500만 년 전 백악기의 식물을 수분시켜주던 파리

[사이언스 데일리] 수분 (pollination) 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면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벌이나 나비가 꽃가루로 덮여있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백악기 – 1억 500만년 전 – 에는 벌과 나비가 존재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육상 생태계는 꽃을 피우지 않는 겉씨식물들이 지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