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지구에 혜성이 충돌한다는 것은 대멸종과 동의어로 여겨지지만 연구자들은 지구 역사 초기의 혜성 충돌이 상당한 양의 펩타이드 – 최초의 생명 구성 요소 – 합성을 이끈 힘이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이 결과는 외계에서의 생명 기원에 대해서도 시사점을 던져준다.
지질학
운석 충돌이 DNA 구성요소들을 만들어냈을 수도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서 고대의 바다에 충돌한 운석이 핵염기와 아미노산을 만들어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였다. 연구자들은 운석이 고대의 바다에 떨어지는 것을 모사한 충돌 실험을 수행하여 이런 결과를 얻었다.
대기권의 산소농도가 조금 높아지면서 동물들이 처음으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사이언스 데일리] 고대의 암석에서 철의 분화를 측정한 자료가 고대 해양의 화학 조성을 재구성하는 데 사용되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복잡한 생명형태 출현의 계기가 된 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적은 양의 산소였다고 한다.
500년에 걸친 기후 변화와 그 변화가 사회에 끼친 영향을 말해주는 중국 동굴벽의 ‘기록’
[사이언스 데일리] 중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독특한 명문(inscription) 과 동굴 형성과정에 대한 화학적 분석을 종합하자 지난 5세기 동안 가뭄이 지역 인구집단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다가올 기후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정체되어 있던 심해에서 발생한 열이 마지막 빙하기를 끝내는 데 일조했다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북극해 및 노르딕해의 심해에 정체되어 있던 물에 쌓여 있다가 방출된 열이 북극 지방의 마지막 빙하기를 끝내는 데 일조했다고 한다.
대륙은 어떻게 갈라지는가? 고전적인 맨틀 플룸 이론에 던지는 의문
[사이언스 데일리] 초대륙 곤드와나의 서쪽 부분이 1억3000만년 전에 쪼개지면서 오늘날의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가 분리되기 시작하고 남대서양이 생겨났다. 거대한 마그마 덩어리가 맨틀 깊은 곳에서 위쪽으로 올라와 이 뜨거운 맨틀 플룸 (트리스탄 맨틀 플룸) 이 대륙의 암석권을 약하게 만들어 곤드와나 대륙을 구성하고 있는 판을 쪼갰다고 일반적으로는 설명하고 있다.
나사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고대에 화산폭발로 인한 범람현무암이 기후 변화를 일으켰을 수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범람현무암 분출은 거대한 규모로 일어나지만 1991년 성층권까지 가스를 쏘아올려 전지구적인 냉각 사건을 일으킨 피나투보처럼 폭발적인 화산 분출은 아니다. 새로운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범람현무암 분출 역시 가스를 높이 올려보내 기후를 변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화산 분출
[사이언스 데일리] 대형 화산 분출이 기후 변이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얼음 시추 코어와 그에 상응하는 나무의 나이테를 이용하여 초기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거의 300차례에 달하는 화산 분출의 정확한 시기 및 그와 연관된 방사에 의한 기후 변화를 보여준다.
지질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지구에는 340개의 발견되지 않은 운석 충돌지가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지구 표면에서 발견되지 않은 운석 충돌지의 수를 계산해 냈다.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운석충돌지는 지금까지 188 개가 확인되었으며 340 개가 여전히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 운석 충돌은 반복적으로 지구와 생명의 발생에 영향을 주어왔다. 예를 들어 공룡의 멸종은 백악기 말에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크고 작은 충돌의 흔적 중 오랜 시간을 견뎌내고 남아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지구에서 가장 큰 민물호수가 수백년만에 사막으로 변하다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위성영상을 이용해 메가채드 고(古)호수의 호안선을 지도화하고 퇴적물을 분석하여 연대를 계산한 결과 지난 15000년 간 호수 수면의 변화를 재구성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