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

지질학의 판도를 바꿔놓을 새로운 결과: 남북아메리카는 언제 연결되었을까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던 사실이 최근에 반박되어 지구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 최근까지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잇는 파나마 지협이 350만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세계를 크게 바꾼 사건인 파나마 지협의 형성은 그보다 훨씬 먼저 일어났다고 한다.

철, 생물학적 원소?

[사이언스 데일리] 철로 만들어진 물체를 생각해 보자. 아이빔(I-beam), 자동차 프레임, 못 같은 물체들이 생각날 것이다. 이번에는 그런 물체에 있는 철의 절반 정도는 25억년 전에 살던 박테리아 덕분에 지표면에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상상해 보라. 새로운 연구의 결론이 바로 이것이다. 이번 발견은 광업에서부터 우주 속의 생명체 탐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일이다.

그랜드캐년의 연대에 대한 새로운 연구

[사이언스 데일리] 그랜드캐년의 연대는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다. 최근의 기술적인 발전에 힘입어 이 유명한 협곡의 침식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아내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때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자료에 기반한 연대가 상호 충돌하기도 한다. 대개의 자료는 현재의 형태로 협곡이 침식되기 시작한 것은 600만년 전이라는 주장을 지지한다. 더 최근의 “하이 테크” 데이타가 공개되면서 협곡의 서쪽 끝부분 연대가 더 오래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백악기의 극단적인 지구온난화 중간에 있었던 전지구적 냉각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1억4500만년에서 6600만년 전의 백악기 동안 북극해의 기후변화를 재구성했다. 이 시기에 극지방에는 얼음이 없었고 해양의 평균기온은 섭씨 35도 정도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인 온실 기후로 유명한 이 지질학적 시기(백악기)의 중간에 매우 추운 시기가 한 번 있었다고 한다. 전지구적 냉각을 일으킨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이 사상 최대의 용암류를 일으켰을까?

[사이언스 데일리] 지금으로부터 6600만년 전에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해 공룡이 멸종했다는 이론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왜 또 하나의 전지구적 재난 – 대규모로 백만년 동안 인도의 데칸 지방에서 분출해 고원을 형성한 범람현무암 – 이 동시에 일어났는지는 수수께끼였다. 지질학자들은 이제 이것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소행성 충돌이 종을 때리는 것처럼 지구에 충격을 주어 지하 깊은 곳에 있던 마그마 플룸을 재점화시켜 지구상에서 가장 큰 용암류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구온난화가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모델보다는 온건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1,000년 간의 온도 기록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는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제시한 최악의 배출시나리오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논란이 되고 있는 최근의 온난화 경향의 일정 부분은 10년 단위의 자연적인 표면온도 변이로도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를 추정하기 위해 기후변화 모델 대신 경험적인 자료가 사용되었다.

지구의 층상구조에 대한 열쇠를 간직한 운석

[사이언스 데일리] 운석의 화학조성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통해 과학자들은 지각, 맨틀, 내핵과 외핵으로 이루어진 지구의 층상구조가 언제 형성되었는지 알아낼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지구 최초의 지각은 45억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초기 태양계에서 기원한 운석 내의 저어콘 광물에서 희토류 원소인 하프늄과 루테튬의 양을 측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