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5 9월

생명의 나무 전반에 걸쳐 유기체들이 공유하고 있는 공통 분자 도구들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대부분의 동물들이 공유하고 있는 단백질 복합체가 조립되는 방식들 1,000여 가지를 발견했다. 이 발견은 동물들의 진화적 관계가 매우 깊은 것임을 보여주며,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 그리고 암 등 질병의 원인을 연구하는데 쓰일 새롭고 강력한 도구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이 발견되다: 최소한 1억2000만 년 이상 된 대형 거북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것 중 가장 오래된 화석 바다거북이 발견되었다. 화석으로 발견된 이 파충류는 최소한 1억2000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이전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표본보다 약 2500만 년 정도 더 오래된 것이다. 거의 완전하게 보존된 골격이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몸길이가 2 미터 가까이 되는 이 표본은 현생 바다거북의 모든 특징들을 다 보여주고 있다.

선사시대 여성의 골격에서 가장 오래된 백혈병 사례가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가장 오래된 백혈병 사례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학자들은 고해상도 CT스캔을 이용해 약 7000 년 전, 30 에서 40 세의 나이로 죽은 여성의 골격에서 백혈병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었다.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다른 병들의 가능성은 검토 후 배제되었다.

암컷들로만 구성된 새로운 ‘수퍼클론’ 가재 종

[사이언스] 진창가재(slough crayfish)의 암컷 한 마리에 유전적인 문제가 있어 자기복제가 시작되었고, 그 후손이 많아져 몸집도 크고 새끼도 많이 만들어내는 이 클론 가재들은 ‘미스테리가재’ 라고 불리며 가정용 수족관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클론 종은 원래의 종인 진창가재 수컷과 교배가 불가능하고, 유전적인 차이도 충분하므로 새로운 종으로 보아야 한다고 한다.

와이오밍에 악어가 살았던 이유

[사이언스 데일리] 5000만 년 전, 카우보이 주 (와이오밍 주의 별칭) 에는 악어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화석 기록을 보면 악어는 백악기와 에오세에 와이오밍 남서부에서 캐나다 남쪽에 이르기까지 야자나무 그늘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북아메리카대륙의 한가운데 — 바다에 접해있지도 않아서 바다 덕분에 따뜻해질 수도 없는 곳 — 에 위치한 장소가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를 유지했는지 과학자들도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다.

백만 년 된 원숭이: 화석 영장류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새 증거

[사이언스 데일리] 국제 과학자팀이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견되는 화석 원숭이 종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100만 년이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석 주위의 석회암 연대측정 작업을 한 연구의 주저자에 따르면 이 지역 영장류 화석의 연대가 다윈과 월래스 시절부터 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