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대형 화산 분출이 기후 변이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얼음 시추 코어와 그에 상응하는 나무의 나이테를 이용하여 초기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거의 300차례에 달하는 화산 분출의 정확한 시기 및 그와 연관된 방사에 의한 기후 변화를 보여준다.
사이언스 데일리
1억500만 년 전 백악기의 식물을 수분시켜주던 파리
[사이언스 데일리] 수분 (pollination) 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면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벌이나 나비가 꽃가루로 덮여있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백악기 – 1억 500만년 전 – 에는 벌과 나비가 존재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육상 생태계는 꽃을 피우지 않는 겉씨식물들이 지배하고 있었다.
구세계 원숭이는 작고 복잡한 뇌를 가졌다
[사이언스 데일리] 가장 오래된 구세계 원숭이 두개골 내부의 뇌가 최초로 시각화되었다. 빅토리아피테쿠스 (Victoriapithecus) 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대의 원숭이는 1500만년 전에 살았던 종류로 케냐 빅토리아 호수의 한 섬에서 두개골이 발견되었고, 1997 년에 최초로 보도되었다. X-레이 영상기법을 통해 이 생명체의 뇌가 작지만 놀랍도록 주름져 있고 복잡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발견은 영장류의 가계도에서 뇌의 복잡성이 뇌의 크기보다 먼저 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남아프리카의 대(大) 카루 분지에서 밝혀진 대량 멸종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대 카루 분지의 암석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결과를 얻어 2억 6000만년 전에 일어났던 대량멸종 사건의 시기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를 찾았다.
새로 발견된 뿔공룡이 트리케라톱스 계통에서 코뿔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밝혀주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캐나다 앨버타 주 남부의 뼈층(bonebed)에서 수집된 화석들로부터 놀라운 신종 뿔공룡을 발견했다. 웬디케라톱스 핀호르넨시스 (Wendiceratops pinhornensis) 는 몸길이 대략 6미터에 몸무게 1톤이 넘는 공룡이었다. 웬디케라톱스는 7900만년 전에 살았으며 대형 뿔공룡류인 케라톱스과 (Ceratopsidae) 중 가장 오래된 공룡이다. 케라톱스과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은 트리케라톱스이다.
모로코에서 발견된 굉장한 화석이 진화의 연대표를 새로 쓰다
[사이언스 데일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해양 동물들에는 갑옷을 가진 지렁이 같은 형태도 있고, 거대한 바닷가재 같은 동물도 있다. 이들 해양 동물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수백만년 이상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이 모로코 남동부에서 발견된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들로 인해 밝혀졌다.
털매머드 유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최초로 완료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털매머드 유전체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매머드가 북극지방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광범위한 유전적 변화가 필요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 및 털의 발달, 인슐린 신호, 지방, 그리고 작은 귀와 짧은 꼬리 등이 이런 변화에 포함된다. 온도를 감지하는 매머드의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사하기 위해 연구실에서 재현되었다.
단단한 연산호: ‘살아있는 화석’ 인 팔방산호의 신속 신종이 청산호와 가까운 관계
[사이언스 데일리] 팔방산호 (자포동물문 산호충강) 의 신속 신종인 나니포라 카무라이 (Nanipora kamurai) 가 일본 오키나와 자마미 섬에서 보고되었다. 분자계통발생학적 분석에 의하면 이 종은 헬리오포라속과 가까운 관계로 ‘살아있는 화석’ 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한다.
인류의 후각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우리의 후각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연구하여 오래전에 멸종한 인류의 친척이 어떻게 냄새를 맡았는지까지도 재구성했다.
4800만년 전에 살았던 물 위를 걷는 도마뱀의 일종이 와이오밍에서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물 위를 걸을 수 있어 ‘예수 도마뱀’ 이라고 불리는 그룹의 화석이 4800만년 전의 지층에서 발견되어 열대지방에 사는 동물들에게 기후변화가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제공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