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6600만 년 전의 대량멸종을 일으킨 것이 소행성 충돌이었는지 인도에서 있었던 화산활동인지에 대한 논쟁이 갈 수록 무의미해지고 있다. 화산 분출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결과 이 두 가지의 재난이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소행성 충돌이 있은 후 5만 년 이내에 화산 분출이 가속화 되었으며 이것이 전세계에 걸쳐 진도 9, 혹은 그보다 더 큰 지진을 일으켰을 소행성 충돌에 의해 재점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생물분류
‘5 대’ 대량멸종 사건에 대한 고대 생태계의 반응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서 ‘5 대’ 대량멸종 사건 중 하나인 페름기-트라이아스기 사건을 조사하여 어떤 동물이 멸종에 가장 취약했는지, 그리고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군집의 안정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저자들에 따르면 대량멸종 이전, 도중, 이후에 동물군집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예측하기 위해서 먹이그물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주는 이번 연구에 최첨단 모델링 테크닉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북아메리카에서 보기 드문 쥐라기의 산호가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대량멸종 사건은 해양환경의 진화를 특정 시점에서 단절시키게 되며, 그로부터 생물상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주요한 생물상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멸종 이후의 회복 단계에서 해양 유기체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해하는 일은 변화의 동역학에 대한 통찰을 얻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런 변화는 많은 경우 생물상의 전반적인 재정립으로 이어진다.
고대의 벼룩에서 발견된 박테리아가 페스트균의 조상이었을 수도
[사이언스 데일리] 호박 속에서 2천만 년 전의 벼룩과 벼룩에 붙어 있는 작은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 박테리아가 페스트를 일으킨 박테리아의 아주 오래된 계통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무서운 전염병의 증거일 수 있다고 한다.
화석에서 색소가 확인되어 멸종한 동물의 색깔을 알아낼 수 있게 되었다
[사이언스 데일리] 포유류 화석에서 색소를 어떻게 검출할 수 있는지를 과학자들이 알아내 오래 전에 멸종한 종의 색깔을 결정할 때 추측에 덜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밝혀진 인간 뇌의 진화
[사이언스 데일리] 연구자들이 인간의 뇌에서 거대한 대뇌겉질의 뉴런들 대부분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이는 독특한 줄기세포 그룹의 유전적 특징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플랑크톤을 먹는 새로운 계통의 선사시대 상어가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플랑크톤을 먹는 새로운 계통의 멸종한 상어, 프세우도메가카스마 (Psuedomegachasma) 가 국제 과학자팀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상어는 공룡 시대였던 약 1억년 전 따뜻한 바다에 살았다. 이 화석 상어는 오늘날 플랑크톤을 먹는 넓은주둥이상어와 비슷하게 아주 작은 이빨들을 가지고 있다.
2백만 년 된 화석에서 알아낸 초기 인류의 청각 능력
[사이언스 데일리] 약 200만 년 전의 인류 화석 연구를 통해 초기 인류의 청각 능력이 침팬지와 유사했지만 인류와 비슷해지는 쪽으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산호 화석이 던져주는 지구의 과거 기후에 대한 실마리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심해 산호에서 측정한 방사성탄소를 이용해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냈다. 화석 산호는 우라늄 방사성 동위원소 기법을 이용해 정확한 연대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얼음 시추코어와 직접 비교 가능한 연대를 얻어낼 수 있다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
갑작스런 추위: 기후 냉각과 해수면 변화로 인한 악어류의 쇠퇴
[사이언스 데일리] 해수면의 오르내림과 전세계적인 냉각으로 인해 수백만 년 동안 악어류의 종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향후 전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가 악어류의 다양성 증가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연구자들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