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물학

지표면 융기가 진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혀내다

[사이언스 데일리] 약 3400만년 전, 전지구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서 유럽의 포유류들이 갑자기 멸종하게 되었다. 하지만 북아메리카는 크게 영향받지 않았다.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록키 산맥이 솟아오른 것이 북아메리카의 포유류들로 하여금 더 춥고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게 했던 것이다.

절벽에서 떨어진 암석에서 발견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용각류 공룡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요크셔 해변에서 발견된 화석이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용각류 공룡으로 밝혀졌다. 발견된 척추뼈는 지구상에서 살았던 육상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을 포함하는 공룡 그룹에 속하는 것이었다. 쥐라기 중기, 약 1억7600만년 전에 살았던 새 용각류 공룡은 요크셔 주 휘트비 부근의 절벽에서 떨어져 나와 발견되었다. 이번 발견은 영국에서 발견된 용각류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요크셔의 공룡 보행렬과 함께 이 지역이 예전에는 영국의 ‘쥐라기 월드’ 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공룡은 아마도 온혈성이었을 것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공룡은 일반적인 포유류만큼 빠르게 자랐을 것이라고 한다. 이 논문은 2014 년 사이언스 지에 발표된 유명한 논문을 재분석한 것으로 원 논문은 공룡의 신진대사와 성장에 대해 조사하고 공룡이 외온성도 내온성도 아니며 – 일반적으로는 ‘냉혈성’ 그리고 ‘온혈성’ 이라고 지칭하곤 한다 – 그 중간 정도에 위치했을 것이라고 결론내린 바 있다.

개와 인간의 유대관계는 27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언스 데일리] 고대의 타이미르 늑대 뼈에 대한 유전체 분석에 따르면 개와 인간의 특별한 관계는 27000년에서 40000년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의 유전체에 기반한 연구들에서는 현재의 개가 늑대에서 갈라져 나온 것은 아무리 빨라도 16000년 전, 즉 지난 빙하시대 이후였을 것이라고 추정해왔다.

고 피쉬! 고대의 새들은 다이빙을 위한 특별한 적응을 진화시켰다

[사이언스 데일리] 백악기의 원시적인 새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서 서로 동떨어진 여러 계통의 새들이 어떻게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공룡과 같은 시기에 살았던 헤스페로르니스형 조류 화석은 북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6500만년에서 9500만년 된 암석에서 발견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여러 계통의 조류에서 점차 다이빙에 적합하게 진화하여 오늘날의 아비 (loon) 나 논병아리 (grebe) 처럼 물 속의 고기를 잡는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4억2500만년 전의 기생충이 숙주와 함께 잉글랜드에서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잉글랜드에서 새 화석 종을 발견하고 이것이 고대의 기생충임을 밝혀냈다. 이 화석 종 – ‘혀벌레’ 라고 불리는 것으로 벌레같은 몸에 머리와 두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 은 사실 기생충으로 오늘날에는 숙주 몸 내부의 호흡기에 살고 있으며 숙주에게 먹혔을 때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