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해파리의 사촌격인 동물이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물고기 기생충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이 발견은 동물의 몸이 진화를 통해 극단적으로 퇴화한 것을 최초로 보여주는 경우이다.
학문분류
공룡의 발목은 새에 와서 양서류와 비슷한 형태로 재진화했다
[사이언스 데일리] 19세기에 가장 목소리를 크게 냈던 다윈의 과학적 옹호자는 토마스 헨리 헉슬리였는데, 헉슬리는 새가 살아있는 공룡이라는 가설을 처음으로 제시한 사람 중 하나로도 기억된다. 그는 살아있는 새와 멸종한 공룡의 골격에서 유사한 점을 여럿 발견했다. 위에 있는 정강뼈 쪽으로 뻗어나간, 발목뼈의 뾰족한 부분이 그 중 하나다. 이 “오름 돌기 (ascending process)” 는 전문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공룡의 독특한 형질이다. 하지만 20세기 후반까지 많은 과학자들이 공룡과 새의 연관관계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었다. 일부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새들에서 볼 수 있는 오름 돌기가 발목뼈가 아닌, 가까이에 위치한 뒷꿈치뼈에서 뻗어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특징은 공룡과 새의 연관관계를 뒷받침하지 못하게 된다.
아주 오래된 인류의 사촌, 데니소바인의 DNA 가 치아에서 발견되다
[뉴욕타임스 – 칼 짐머] 시베리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치아 화석에서 인류의 가계도로부터 사라진 가지, 데니소바인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에 싸인 인류 사촌의 DNA 가 추출되었다고 과학자들이 월요일 밝혔다.
초기 농부들은 최소한 8천5백 년 전부터 벌집의 부산물을 이용해왔다.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인류는 석기 시대부터 벌을 이용해왔다고 한다.
화석 벌은 꽃가루를 모으는 데 있어서 매우 까탈스러웠다
[사이언스 데일리] 5천만 년 전에 살았던 꿀벌의 조상은 자손을 먹이는 데 있어서는 상당히 까다로왔다. 연구에 의하면 이 곤충이 애벌레를 먹이기 위해 모은 꽃가루는 항상 같은 식물의 것이었다고 한다.
사상 최대의 쥐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고고학자들이 동티모르에서 일곱 종의 거대 쥐 화석을 발견했다. 가장 큰 것은 현생 쥐의 열 배 크기였다. 이 연구는 동남아시아에서 초기 인류의 이동을 살펴보는 ‘순다에서 사훌까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자들은 현재 이 쥐들이 왜 멸종되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고대 생물의 뇌가 고생물학을 뒤집어 놓다
[사이언스 데일리] 수 년 전 고생물학자들은 화석화된 고대 동물의 뇌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며 오랫동안 받아들여지던 생각인 뇌는 화석화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에 발견된 일곱 개의 새로운 표본은 하나하나가 의심할 여지 없이 뇌에서 유래한 신경 조직의 흔적들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의 멸종으로 인해 작은 물고기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3억 5천9백만 년 전 한겐버그 멸종으로 알려진 대량멸종으로 인해 지구의 척추동물 군집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 오래도록 지속되었다고 한다.
‘불개구리’ 와 장어를 닮은 양서류: 필드 박물관이 브라질에서 발견한 화석들
[사이언스 데일리] 시카고의 필드 박물관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2억 7800만 년 전 지금은 브라질이 된 곳에 살던 여러 종의 양서류와 파충류를 발견했다. 이들의 논문으로 판게아의 남쪽 적도지역의 동물군에 대한 지식의 빈 틈을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복잡한 동물의 골격이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나미비아에서 발견된 작은 해양 동물의 화석으로 미루어볼 때 복잡한 골격을 가진 최초의 동물은 5억 5천만 년 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견은 지구 최초의 복잡한 동물 — 오늘날의 많은 동물 종들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 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수백만 년 더 일찍 나타났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