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데일리] 새의 발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적응은 사람의 엄지손가락처럼 다른 발가락들과 마주 보고 있는 엄지발가락으로 새들은 이것을 이용해 물건을 집거나 횃대에 올라앉을 수 있다. 하지만 새들의 조상인 공룡의 엄지발가락은 작고 다른 발가락들과 마주 보고 있지 않으며 개나 고양이의 며느리발톱과 비슷하게 바닥에 닿지도 않는다. 재미있게도 새의 배아가 발달하는 과정이 이 진화의 역사를 재현하고 있다. 새의 발가락은 발생 초기에 공룡의 발가락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가 나중에 기저부 (중족골) 가 틀어져서 발가락이 마주 보는 형태를 갖추게 된다.
학문분류
개와 인간의 유대관계는 27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언스 데일리] 고대의 타이미르 늑대 뼈에 대한 유전체 분석에 따르면 개와 인간의 특별한 관계는 27000년에서 40000년 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의 유전체에 기반한 연구들에서는 현재의 개가 늑대에서 갈라져 나온 것은 아무리 빨라도 16000년 전, 즉 지난 빙하시대 이후였을 것이라고 추정해왔다.
오늘날의 새들이 앞으로 어떻게 적응하게 될지 실마리를 보여주는 빙하시대의 새들
[사이언스 데일리] 빙하시대의 조류를 중점적으로 조사한 새로운 연구가 장기적으로 새들이 기후변화에 어떻게 반응할 지에 대한 실마리를 보여주었다.
고 피쉬! 고대의 새들은 다이빙을 위한 특별한 적응을 진화시켰다
[사이언스 데일리] 백악기의 원시적인 새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서 서로 동떨어진 여러 계통의 새들이 어떻게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공룡과 같은 시기에 살았던 헤스페로르니스형 조류 화석은 북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6500만년에서 9500만년 된 암석에서 발견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여러 계통의 조류에서 점차 다이빙에 적합하게 진화하여 오늘날의 아비 (loon) 나 논병아리 (grebe) 처럼 물 속의 고기를 잡는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4억2500만년 전의 기생충이 숙주와 함께 잉글랜드에서 발견되다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잉글랜드에서 새 화석 종을 발견하고 이것이 고대의 기생충임을 밝혀냈다. 이 화석 종 – ‘혀벌레’ 라고 불리는 것으로 벌레같은 몸에 머리와 두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 은 사실 기생충으로 오늘날에는 숙주 몸 내부의 호흡기에 살고 있으며 숙주에게 먹혔을 때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최초의 뱀은 어떻게 생겼을까?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뱀의 첫 조상은 야행성으로 잠행사냥을 하는 포식자였으며 발목과 발가락을 포함한 작은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뱀은 매우 다양해서 3400 종 이상이 현존하며 땅, 물, 그리고 나무 위 등 다양한 서식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언제 어디에서 진화했는지, 그리고 원래의 뱀 조상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농경생활로 이동할 일이 적어지자 인간의 뼈는 가벼워졌다
[사이언스 데일리] 현대적인 생활습관 때문에 사람들의 체중은 늘었다. 하지만 한 가지 면에서는 수렵채집인이었던 조상들보다 눈에 띄게 가벼워진 부분이 있으니, 바로 뼈다. 과거 3만3천년 전의 유럽에 살았던 수백 명의 뼈에 대한 연구에서 도시화, 영양, 혹은 그 외의 요인보다는 농경의 증가와 그에 따른 이동성의 감소때문에 뼈가 가벼워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드 맥스 영화는 페미니스트의 속임수인가?
[시카고 트리뷴] 매드 맥스 영화는 페미니스트의 속임수인가?
연질부 중 어떤 부분은 왜 화석화가 더 잘되는지를 설명해주는 새로운 증거
[Phys.org]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학자들과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학자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어떤 종의 연질부는 왜 다른 종의 연질부보다 화석화가 더 잘되는지 이유를 찾아냈다.
로마니아에서 발견된 뼈를 분석한 결과 인간과 네안데르탈인이 유럽에서도 교잡했다는 증거가 제시되었다
[Phys.org]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인간의 아래턱 화석의 DNA 를 검사해본 결과 유전체의 4.8~11.3 퍼센트가 네안데르탈인 DNA 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유전체학자인 차오메이 푸 (Qiaomei Fu) 가 지난주 뉴욕에서 있었던 유전체생물학회 회원들 앞에서 보고한 바에 따르면 이 턱의 주인은 약 4만년 전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