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2015 12월

수백 개의 눈이 달린 갑옷을 입은 동물

[The Atlantic] 많은 동물들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을 만들어냈다. 껍질, 비늘, 골판, 그리고 프릴 등이 연조직으로 된 몸을 보호한다. 딱지조개라고 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해양동물 그룹은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어떤 것과도 다른 갑옷을 진화시켰다.

연구자들이 1천5백만 년 된 향고래 화석을 다시 분석하여 ‘백경’ 을 찾아내다

[Phys.org] 2015년 12월 9일 오픈액세스 학술지인 플로스 원 (PLOS One) 에 출판된 스미소니언 미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알렉산드라 보어스마와 니콜라스 피엔슨의 연구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1천5백만 년 전의 향고래 화석 표본이 새로운 속으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트리케라톱스 사촌: 연구자들이 새로운 뿔공룡 종을 동정하다

[Phys.org] 각룡류 (뿔공룡) 가족들이 또 늘어나고 있다. 연구자들이 뒷다리로 서고 스파니엘 정도 크기였던 새로운 초식공룡 종 후알리안케라톱스 우카이와넨시스 (Hualianceratops wucaiwanensis) 를 보고했다. 이 공룡은 가장 오래된 “뿔공룡” 인 인롱 도운시 (Yinlong downsi) 와 비슷한 시기에 살았는데 인롱과 후알리안케라톱스 모두 뿔은 가지고 있지 않다.

치타는 북아메리카에서 이주해왔다

[사이언스 데일리] 치타 (Acinonyx jubatus) 는 지금은 아프리카 평원에 살고 있지만 원래는 북아메리카에 살다가 10만 년 전에 현재 서식지로 이주를 시작했다. 북아메리카에서부터 이주하는 과정에서 치타는 큰 댓가를 치러야 했으며 유전자풀이 처음으로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잘 보존된 골격을 통해 초기 육식성 포유류의 생태와 진화를 밝혀내다

[사이언스 데일리] 현재의 육식성 포유류들이 부상하기 이전, 북아메리카는 이제는 멸종한 육식성 포유류, 히아이노돈류 (hyaenodontids) 가 지배하고 있었다. 히아이노돈류는 에오세 초기에 비교적 흔했으나 대부분 이빨 표본들이었다. 새로 발견된 거의 완전한 골격을 통해 이들 초기 육식성 포유류의 진화적 관계와 생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연구가 가능해졌다.

지구의 역사가 현생 조류의 기원에 영향을 끼쳤다는 연구

[유레카얼러트] 미국 자연사박물관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서 현생 조류의 진화는 우리 행성의 지리 및 기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밝혔다. DNA 에 기반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조류는 9천만 년 전 현재의 남아메리카에서 기원했으며 비조류 공룡들을 멸종시킨 백악기-팔레오기 멸종 사건을 전후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갔다고 한다.

텍사스에서 새로 발견된 북아메리카의 익룡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 발견된 익룡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 텍사스가 된 지역에 살았지만 영국에 살던 익룡 종과 놀랄만치 닮았다. 키몰리옵테루스 두니 (Cimoliopterus dunni) 라고 명명된 새 익룡과 가장 가까운 관계인 종류는 영국의 키몰리옵테루스 쿠비에리 (Cimoliopterus cuvieri) 이다. 고생물학자들에 의하면 9천4백만 년 된 하늘을 나는 해양 파충류가 선사시대의 텍사스를 영국과 연결시켜주고 있다고 하며, 북대서양이 점점 넓어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보다 조금 전에는 두 개체군 사이에 유전자 교환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