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대

뿔공룡 알의 저주

[The Integrative Paleontologists] 화석 알에 관한 한 뿔공룡 (각룡류) 들은 쉴 틈이 없다. 첫번째 뿔공룡 알이라고 생각되었던 화석은 1920년대 몽골에서 발견되었으며 프로토케라톱스의 알로 추정되었다. 몇몇 “프로토케라톱스” 알들이 불행하게도 또 다른 공룡인 오비랍토르 (“알 도둑” 이라는 의미) 의 턱 근처에서 화석화된 채 발견되어 오비랍토르가 프로토케라톱스의 둥지에서 알을 훔치려고 했던 것으로 간주되었다. 수십년이 지난 후, 둥지를 습격한 것으로 생각된 오비랍토르는 아마도 부모였을 것이며 알을 지키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른 알들, 그리고 연관된 배아를 연구하자 프로토케라톱스 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오비랍토르 내지는 그 가까운 공룡의 알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깃털공룡의 기원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

[Phys.org] 공룡들 사이에서 깃털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널리 퍼져있지는 않았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공룡 피부의 화석기록을 조사하고 이것을 진화계통수와 조합하여 서로 다른 공룡 그룹들에서 깃털이 출현할 가능성을 가늠해 보았다. 분석 결과 다수의 비조류 공룡 (새가 아닌 공룡 non-avian dinosaurs) 들은 ‘깃털 같은’ 구조보다는 비늘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절벽에서 떨어진 암석에서 발견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용각류 공룡 화석

[사이언스 데일리] 요크셔 해변에서 발견된 화석이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용각류 공룡으로 밝혀졌다. 발견된 척추뼈는 지구상에서 살았던 육상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을 포함하는 공룡 그룹에 속하는 것이었다. 쥐라기 중기, 약 1억7600만년 전에 살았던 새 용각류 공룡은 요크셔 주 휘트비 부근의 절벽에서 떨어져 나와 발견되었다. 이번 발견은 영국에서 발견된 용각류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요크셔의 공룡 보행렬과 함께 이 지역이 예전에는 영국의 ‘쥐라기 월드’ 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백악기의 극단적인 지구온난화 중간에 있었던 전지구적 냉각

[사이언스 데일리] 과학자들이 1억4500만년에서 6600만년 전의 백악기 동안 북극해의 기후변화를 재구성했다. 이 시기에 극지방에는 얼음이 없었고 해양의 평균기온은 섭씨 35도 정도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인 온실 기후로 유명한 이 지질학적 시기(백악기)의 중간에 매우 추운 시기가 한 번 있었다고 한다. 전지구적 냉각을 일으킨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공룡은 아마도 온혈성이었을 것

[사이언스 데일리]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공룡은 일반적인 포유류만큼 빠르게 자랐을 것이라고 한다. 이 논문은 2014 년 사이언스 지에 발표된 유명한 논문을 재분석한 것으로 원 논문은 공룡의 신진대사와 성장에 대해 조사하고 공룡이 외온성도 내온성도 아니며 – 일반적으로는 ‘냉혈성’ 그리고 ‘온혈성’ 이라고 지칭하곤 한다 – 그 중간 정도에 위치했을 것이라고 결론내린 바 있다.

고 피쉬! 고대의 새들은 다이빙을 위한 특별한 적응을 진화시켰다

[사이언스 데일리] 백악기의 원시적인 새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서 서로 동떨어진 여러 계통의 새들이 어떻게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공룡과 같은 시기에 살았던 헤스페로르니스형 조류 화석은 북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6500만년에서 9500만년 된 암석에서 발견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여러 계통의 조류에서 점차 다이빙에 적합하게 진화하여 오늘날의 아비 (loon) 나 논병아리 (grebe) 처럼 물 속의 고기를 잡는 진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준다.